안녕하세요. 베러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TOP 10에 있는 액션 판타지 영화
제이미 폭스의 '데이 시프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데이 시프트
정보
영어 제목 : Day Shift
감독 : J.J. 페리
제작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4분
장르 : 액션, 판타지, 코미디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스트리밍 : 넷플릭스
공개일 : 2022. 08. 12
쿠키영상 : 없음
출연진
제이미 폭스 : 버드 자블론스키 역
데이브 프랭코 : 세스 역
스눕 독 : 빅 존 역
나타샤 류 보르디초 : 헤더 역
칼라 소우자 : 오드리 역
메건 굿 : 조슬린 자블론스키 역
스티브 호웨이, 스캇 앳킨스 : 나자리안 형제 역
줄거리
주인공 버드 자블론스키는 수영장 청소부로
부인과 별거 중이지만 귀여운 딸을 위해 열심히
일 하는 블루 칼라 아빠입니다.
그러나 그의 진짜 직업은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죽이는
뱀파이어 헌터!!
**블루칼라는 생산직에 종사하는 육체 노동자로
푸른 작업복을 입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일하는 동안 버드는 한 남자가
일하고 있는 집을 떠나는 것을 봅니다.
버드는 조용히 집에 침입하여 거기에 사는 두 명의 뱀파이어,
노인 여성과 젊은 남성을 만나 죽이게 되죠.
그리고 플라이어로 송곳니를 뽑습니다.
버드는 전당포에서 송곳니를 팔려고 하지만
주인 트로이가 제공하는 가격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협회에서 제명당해 큰돈을 만지지 못하는 버드.
하지만 부인 조슬린도 사정은 넉넉하지 못하니
집을 팔아 플로리다로 간다고 버드에게 통보합니다.
버드는 일주일 안에 딸의 교육비, 치아 교정비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신의 딸과 헤어져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
결국 그의 오랜 친구 인 빅 존이 버드가
노조에 다시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보스인 랄프는 버드의 뱀파이어 사냥법이
위험해 탐탁지 않아하죠.
결국 기회가 주어지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돈이 안 되는 주간 근무만 가능하고,
사냥 때마다 세스라는 감독자가 동행해야 한다는 것!
사무직이 적임이라고 생각하는 세스는 겁이 많지만
협회의 규칙을 깐깐하게 들먹이며
버드의 송곳니 값을 깎아버리는 원칙적인 사람입니다.
첫날부터 서로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고
세스는 상관의 협박으로
버드가 저지른 모든 위반을 찾고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거물 부동산 업자이자 뱀파이어의 우두머리인
오드리는 버드가 죽인 뱀파이어의 시체를 보고 절망하는데요.
뱀파이어가 죽어있던 곳에 버드의 혈흔을 발견하고,
그 혈흔을 토대로 버드를 맹렬히 추적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됩니다.
점점 조여 오는 오드리의 추적으로부터
과연 버드는
딸의 교육비와 치아 교정비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예고편
추천해요
킬링용 영화를 찾고 있다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
B급 영화를 좋아한다
뇌 비우고 영화 보는 거 좋아한다
비추천해요
애매한 영화 싫다
비위 상하는 영화 싫다
어설픈 액션 영화는 싫다
뻔하고 유치한 영화 싫다
간단 후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밥 먹으면서 킬링 영화로 봤는데
비위 안 좋으시면
밥 먹으면서 보는 건 비추입니다.
같이 본 동생은 진짜 기분 안 좋아하더라고요.
데이브 프랭코가 초반엔 찌질하면서 웃기게 나와서
나름 봐줄만했는데 점점....
네.. 유치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정말 돈만 주고
관여를 안 하는 걸까요?
액션도 허접해서 이게 왜 top 10일까
보면서 의문도 생겼어요.
저한테는 맞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개인 취향이 있는 거니까요.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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